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가정용품 상장기업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실시한 결과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7일까지의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가 2,608만3,515개로 분석되며 지난 9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2,604만8,500개와 비교하면 0.13%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되며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가정용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순위는 코웨이, 신성델타테크, 경동나비엔, 파세코, 위닉스, 자이글, 하츠, 에브리봇, PN풍년, 부방, 새로닉스, 쿠쿠홈시스, 신일전자, 오텍, 한독크린텍, 피코그램, 위니아, 엔바이오니아 순으로 분석됐다.
1위를 기록한 코웨이 브랜드는 참여지수 39만4,376 미디어지수 47만3,187 소통지수 131만7,326 커뮤니티지수 172만2,307 시장지수 268만209 사회공헌지수 8만7,6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는 667만5,050으로 분석됐으며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 682만4,660과 비교해보면 2.19% 하락했다.
구창환 소장은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0.68% 하락, 브랜드이슈 13.90% 하락, 브랜드소통 1.12% 상승, 브랜드확산 6.16% 상승, 브랜드시장 0.75% 상승, 브랜드공헌 17.42% 하락했다"라고 밝혔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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