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 펼쳐…"금융소비자 보호 앞장"

한시은 기자

2023-10-26 16:06:13

25일, NH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NH저축은행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저축은행(대표 최광수)은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점영업부에서 금융사기 피해예방을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NH저축은행은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물어보고!' 라는 문구가 적힌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현수막을 들고 홍보했다.

배종찬 소비자보호실 CCO는 “이번 캠페인은 해마다 고도화되고 있는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기획했으며, NH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최우선가치인 고객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쳐 날로 교묘해지는 금융사기를 사전에 예방하고, 금융교육을 비롯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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