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11월 21일 미니앨범 ‘생각을 멈추다 보면’ 발매와 함께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약 8개월 만에 개최되는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는 다음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최유리는 지난해 개최된 단독 콘서트 ‘욕심의 반대편으로’, ‘여운’과 올해 상반기 개최되었던 ‘Send, Sand’의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바, 한 단계 커진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단독 콘서트 또한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지난 6월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 출연하여 ‘숲’, 잔나비의 ‘나의 기쁨 나의 노래’를 선보여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최유리는 이후 싱글 발매,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ksa@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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