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너 조민규는 얇은 음색과 음악적 한계를 극복한 레제로 테너다. 팬덤싱어2 우승 이후 국내 크로스오버 뮤직의 팬덤을 형성한 포레스텔라의 리더이기도 하다. 이번 반도문화재단 초대 공연의 취지에 적극 동참해 'The 사랑' 테마에 어울리는 다양한 곡을 준비하고 있다.
반도건설이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참여 관객들이 서로를 신뢰하고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본 공연은 경기, 서울지역 시민 대상으로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연을 통해 최종 선정된 100명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은 “반도문화재단은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동탄지역 및 경기도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 왔다”며 “재단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번 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테너 조민규씨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문화를 통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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