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금융의 날 기념식은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은 행사로 매년 ‘포용금융’, ‘저축·투자’, ‘혁신금융’ 부문에서 우수기관(단체)과 임직원(개인), 모범국민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날 기념식에서 수협은행 본점영업본부 최수광 본부장은 건전한 금융·투자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저축·투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글로벌외환사업부 이규정 부장은 금융서비스 업무 효율성 및 소비자 편익 제고 등을 실천한 공로로 혁신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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