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전세자금 대출…11월 출시

한시은 기자

2023-10-20 10:45:21

신한은행 전경 / 사진=신한은행 제공
신한은행 전경 / 사진=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 다음달 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전세자금대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프롭테크(PropTech) 기업 더비즈와 제휴하고 한국부동산원 및 국토부 전자계약 응용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활용한 부동산 중개업소 연계 전세자금 대출 프로세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비즈는 부동산 중개 매물정보, 콘텐츠 개발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공인중개사 2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더비즈와의 제휴를 통해 더비즈 회원 부동산 중개업소에서 체결되는 전세계약 건에 대해 신한은행 쏠(SOL)에서 바로 진행되는 대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에는 ▲대출 신청 시 전세계약 및 임차목적물 정보 자동 입력 ▲전자방식 전세계약서 등 증빙서류 자동확인과 같은 기능들이 포함돼 있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빠르면 다음달 중 해당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신한은행은 더비즈 공인중개사 회원과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더비즈의 플랫폼과 신한은행 ‘쏠(SOL)’을 직접 연계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이 서비스가 시행되면 전세계약 및 전세자금대출이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 기존보다 간편한 프로세스가 구축돼 임차인 고객은 물론 임대인, 부동산 중개업소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신한은행의 설명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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