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자사주 1000만주 매입…"주주가치 제고"

한시은 기자

2023-10-18 10:13:13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적극적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취득 예정주식은 보통주 1000만 주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9일부터 2024년 1월 1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주주들의 기대를 충족하고, 주식가치를 높이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방점을 둔 것으로 풀이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FY2022 배당금 1234억 원, 자사주 1000만 주(약867억 원)를 소각하며 주주환원성향 32.9%를 보인 바 있다.

2021년부터는 글로벌 트렌드에 따라 현금배당뿐만 아니라, 자사주 매입/소각까지 포함한 주주환원율로 주주환원 정책을 관리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근 3년간 배당 4416억 원, 자사주 매입 6639억 원(소각 4111억 원)을 진행했으며, 2018년 이후로 총 보통주 8850만 주 매입(6100만 주 소각)한바 있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2018년 이후 보통주 약 5500만 주 이상 매입한 바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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