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치민 남서쪽에 위치한 빈찬은 최근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아동 보호 및 교육, 의료 인프라 부족 현상을 겪는 지역이다.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신탁운용, 월드비전과 함께 이 지역 초등학교인 '르민슈안(Le Minh Xuan)'과 '안하(An ha)' 두 곳에 학생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학교 내 도서관을 개보수하고 도서 및 각종 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1년에 걸쳐 독서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독서 모임과 경연대회 등을 통해 독서 역량을 증진하고, 컴퓨터실을 마련해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을 제공하는 등 디지털 환경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커리큘럼도 마련할 계획이다. 잠재적 수혜자는 교사 85명과 학생 2,200여명이다.
지난 13일 안하 초등학교에서 열린 도서관 착공식에는 박원상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장과 윤항진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법인장, 탁 레 티엔(Thach Le Thien) 월드비전 베트남 대표, 팜 트룽 난(Phạm Trung Nhan) 빈찬 교육훈련부 부본부장, 학교 교원 및 학생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에서도 아동들의 독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 아동복지시설의 낡은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꿈 도서관'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서관을 선물하고 있으며, 오는 11월에도 네 번째 도서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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