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식품, 창녕 유기견 보호소에 사료 1톤 기부

강지용 기자

2023-10-12 10:25:04

이미지=풀무원 제공
이미지=풀무원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풀무원이 유기견의 건강을 위해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먹거리’ 풀무원아미오를 기부했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SSG닷컴과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유기견을 위한 기부이벤트’ 기획전을 통해 풀무원식품의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먹거리’ 풀무원아미오 1톤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8 SSG닷컴에서 진행된 ‘아미오X SSG닷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유기견을 위한 기부 이벤트’ 기획전에서 풀무원아미오 제품 2개 판매 시 아미오 오리진 올라이프 1(1.2KG)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 기획전은 예상보다 많은 반려인의 동참으로 기존 목표를 훨씬 뛰어넘는 총 1(3천만 원 상당)의 기부 사료를 모았다. 풀무원식품은 이를 경상남도 창녕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했다.

풀무원아미오는 지난 9월 새로운 슬로건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먹거리’를 내걸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동물복지 원료 및 신선한 원재료로 만드는 ‘자연담은’ 라인과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담은’ 라인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풀무원식품과 SSG닷컴은 이번 기부 기획전을 시작으로 양사의 공동 목표였던 유기견들의 안전과 건강 지키기 외에도 유기견 및 반려견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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