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슬립 스마트 알람'은 사용자의 수면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적의 기상 시간에 맞춰 알람을 울려주는 유료 서비스로, 하나원큐를 이용하는 모든 손님은 에이슬립의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에이슬립은 자체 개발한 수면 분석 인공지능(AI) 모델을 기반으로 사용자별 수면 단계, 무호흡증 여부 등을 측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스마트 알람’ 서비스에는 사용자의 수면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수면 패턴을 감지한 후 기상 알람이 작동되도록 하는 기술이 적용됐다.
한편,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하나원큐 애자일랩’은 지난 2015년 신설된 이후 올해 14기까지 총 176개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온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다양한 이종산업과의 협업 성공 사례를 창출하고 있다.
‘에이슬립 스마트 알람’ 서비스의 자세한 내용은 모바일 앱 ‘하나원큐’ 내 ‘생활/제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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