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 키위알맹이' 출시

강지용 기자

2023-10-11 09:55:46

사진=오리온 제공
사진=오리온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키위의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신제품 ‘마이구미 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키위알맹이는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네 번째 제품이다. 반구 모양의 외관은 쫄깃한 젤리로 만들고 속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속살 식감을 표현했다. 실제 키위 과즙을 함유했으며, ‘치아시드’로 씨까지 구현했다.

오리온은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키위를 젤리로 구현해 보자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개발에 착수했다. 개발 기간 수백 번이 넘는 배합과 실험을 거쳐 젤리를 완성했다.

오리온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는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만 봉을 돌파했으며,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다양한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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