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디지털 기반 언더라이팅 시스템 도입

한시은 기자

2023-10-10 10:04:34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제공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10일, 디지털 기반 언더라이팅(보험 가입 심사) 시스템 ‘Mi-choice 선심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보다 간편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언더라이팅 시스템은 최종 심사 결과 확인까지 상당한 시간 소요가 불가피했지만 Mi-choice 선심사시스템 도입으로 FC(설계사)들은 고객의 사전 고지와 확인된 병력 정보로 고객의 보험 상품 가입 가능 여부를 청약 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심사결과에 따른 청약 보완 서류 발생 시 이를 자동출력해 고객으로부터 서류 제출 등의 절차를 최소화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보험 가입 자동심사율이 70%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현존하는 모든 질병코드(KCD)에 대한 질병시나리오룰을 구축하여 병명, 치료 기간, 치료 내용, 입원일수, 통원 횟수, 수술 여부 등 질병별 질의응답 기준을 최신 심사 기준에 업데이트해 정확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뿐만 아니라 FC의 사용 편의성도 극대화 됐다. FC는 가입설계하는 보험 상품과 고객의 상황에 맞춰 생명보험사의 ‘선청약 후심사’ 방식과 손해보험사의 ‘선심사 후청약’ 방식 중 한 가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며, 손해보험사 방식으로 심사가 지연될 경우 FC가 직접 청약서를 출력하고 심사방식을 생명보험사 방식으로 전환해 심사 시간 지연을 방지할 수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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