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의 ‘클린 뷰티’ 색조 브랜드 ‘프레시안’은 올해 ‘일본 굿(Good)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일본산업디자인진흥회(JIDPO)가 주관하는 굿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제품의 인간성, 정직함, 혁신성, 미학, 윤리적인 부분을 종합 평가하고 ‘G-마크’를 부여한다.
프레시안은 자연물을 모티브로 기획한 비건 뷰티 브랜드다로 제품에 동물 유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데다 예술적 감각의 용기와 과감한 색감의 패키지(상자)로 디자인했다.
회사측 설명에 따르면 일본 굿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프레시안 브랜드의 친환경적 요소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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