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는 ‘베이글 열풍’의 주역으로 꼽히는 ‘코끼리베이글’과 손잡고 고객사의 사내카페에서 코끼리베이글의 대표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번 코끼리베이글과의 협업은 MZ세대 직원들의 사내카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집객 효과를 통한 매출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달 13일부터 27일까지 한 글로벌 게임사의 사내카페에서 코끼리베이글의 △플레인 △버터솔트 △크림치즈생크림 등 메뉴 7종을 판매했다. 모든 베이글은 당일 제조 및 공급됐다. 코끼리베이글이 사내카페에 상품을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판매 첫날에는 구매 대기줄이 길게 늘어지는 이어지기도 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코끼리베이글뿐 아니라 태극당, 서울페이스트리 등 유명 베이커리 맛집들과 협업을 통해 단체급식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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