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컵누들 마라탕은 기존 컵누들과 마찬가지로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으며, 150kcal의 낮은 칼로리를 갖춰 고칼로리 음식인 마라탕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오뚜기의 설명이다.
특히, 컵누들 최초로 '두부피' 건더기를 적용해 마라탕 전문점에서 건더기를 넣어 먹는 재미를 구현했으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땅콩, 참깨가 어우러진 진한 국물과 마라탕 전문점 1.5단계 맵기를 재현했다.
컵누들 마라탕은 이날부터 오뚜기몰 등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되며, 이날 오후 7시에는 카카오쇼핑라이브를 통해 론칭방송을 진행한다. 이후 순차적으로 전 유통채널에 판매 확대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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