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 지역 상권 회복 위한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동참

한시은 기자

2023-09-27 09:54:11

하나저축은행은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임직원과 저녁 식사를 하며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손팻말 옆에서 포즈를 취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저축은행은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이사가 동참했다. 이태원의 한 식당에서 정민식 하나저축은행 대표(뒷줄 오른쪽 두 번째)가 임직원과 저녁 식사를 하며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 손팻말 옆에서 포즈를 취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하나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저축은행(대표 정민식)은 이태원 지역 상권 살리기 프로젝트인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에 정민식 대표가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헤이,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중소벤처기업부를 시작으로 최근 침체 된 이태원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SNS 릴레이를 통한 참여형 응원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이태원 소재 식당에서 식사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소셜미디어(SNS)에 해시태그(#잇태원 #eat_taewon)를 붙여 게시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정민식 대표는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의 지명을 받아 임직원과 이태원 한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다음 참여자로는 허상철 KB저축은행 대표를 추천했다.

하나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주요 아젠다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