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폭풍전야 속 달콤한 데이트 포착 ‘설렘 지수 UP’

김수아 기자

2023-09-27 08:44:17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로운, 폭풍전야 속 달콤한 데이트 포착 ‘설렘 지수 UP’
[빅데이터뉴스 김수아 기자]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폭풍 전야 속 둘만의 여행을 떠난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측은 27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달콤한 한때를 포착했다. 불안한 현실을 잠시 뒤로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끽하는 모습은 두 사람의 운명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조와 장신유가 ‘운명 부정기’를 끝내고 끊어낼 수 없는 운명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또다시 장신유를 덮친 저주의 ‘환촉’은 혼란과 충격을 안겼다. 장신유의 뺨을 감싸는 이홍조의 손이 ‘빨간 손’으로 변하는 반전이 펼쳐진 것. 과연 장신유의 ‘저주’와 이홍조는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들 전생에 숨겨진 비밀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공개된 사진은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 장신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알콩달콩한 쇼핑 데이트가 눈길을 끈다. 장신유만을 위한 패션쇼를 선보이는 이홍조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이홍조를 바라보는 장신유의 꿀 떨어지는 눈빛은 설렘을 유발한다.

이홍조에게 두 팔 벌려 포옹을 기다리는 장신유의 행복한 미소 역시 심장을 간질인다. 폭풍전야 속 모든 걸 잊고 둘만의 여행을 떠난 이홍조와 장신유 앞날에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장신유를 괴롭히던 저주의 ‘환촉’이 전생, 그리고 이홍조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이 암시됐다. 과연 베일에 감춰진 두 사람의 전생은 현생 로맨스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1회는 27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 SLL·씨제스스튜디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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