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26일 “트렌드지가 지난 6일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스틸 온 마이 웨이)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BLUE SET’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컴백한 트렌드지는 자체 신기록을 달성하며 빛나는 ‘MY WAY’ 활동을 보여줬다.
트렌드지의 ‘STILL ON MY WAY’의 파급력은 해외에서 더욱 두드러졌다. 앨범 예약 판매 기간 동안 ‘STILL ON MY WAY’의 해외 선주문량이 전작보다 3배 상승했고, 트렌드지는 자체 초동 신기록도 세우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앨범 초동으로 전작의 기록을 뛰어넘은 트렌드지는 ‘STILL ON MY WAY’ 타이틀곡인 ‘MY WAY’ 퍼포먼스로도 글로벌 팬덤을 확산시켰다. ‘MY WAY’ 뮤직비디오는 공개 후 이틀 만에 조회수 300만 이상을 기록했고, 트렌드지의 퍼포먼스를 호평하는 수많은 해외 유튜버들의 리액션 영상들이 제작돼 글로벌 인지도를 체감하게 했다.
성장의 ‘MY WAY’를 질주한 트렌드지는 앨범 활동 후 10월 해외 프로모션과 첫 월드투어를 곧 시작한다. 하반기 트렌드지는 유럽까지 활동 영역을 확대, 10월 말에는 독일 현지 공연을 예고한 것은 물론, 월드투어를 통해 전 세계 20개국에서 70회의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STILL ON MY WAY’로 얻은 성과를 기반으로 월드투어에 나서는 트렌드지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태국, 일본,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국가들을 비롯해 미국 25개주,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모로코, 세네갈 등 유럽과 아프리카 투어로도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간다.
세 번째 싱글 앨범 ‘STILL ON MY WAY’ 공식 활동을 마친 트렌드지는 하반기에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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