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백은 이달 열린 쿠킹클래스 참가비 전액에 아웃백이 동참해 조성한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송파지회에 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아웃백 및 9월 쿠킹클래스 참가자의 이름으로 기부된다.
전달된 기부금은 발달장애인의 교육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 장애인과 장애인의 가족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보육, 교육 및 복지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웃백은 이달부터 쿠킹클래스를 자사 사회 공헌활동인 러브백 캠페인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아웃백 쿠킹클래스는 매월 성인/키즈 클래스로 이원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성인 쿠킹클래스 참가비 전액을 본사 지원금과 합쳐 나눔이 필요한 복지단체를 찾아 기부에 나선다.
이번 달 총 후원금 1,000만 원을 조성해 발달장애인 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지원에 후원하며, 추후 진행되는 쿠킹클래스를 통해서도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복지단체에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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