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는 실제 기업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현실 세계의 약 10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모든 시설물이 2/3 크기로 제작돼 있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 역시 ‘버거 연구소’ 콘셉트로 2010년에 입점해 누적 방문객 135만 명을 달성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키자니아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연계해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할 계획”이라며 “아이들이 꿈꾸고 희망한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며 진로 선택에 긍정적인 영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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