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는 26일 “퀸즈아이가 오는 10월 중 컴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처음 맛보는 음악의 세계로 초대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데뷔했던 퀸즈아이는 지난 7월 두 번째 싱글 ‘UNI-Q’(유니크)를 공개하며 평범함을 거부하는 그룹 아이덴티티로 그 존재감을 알려왔다.
데뷔 당시에는 데뷔곡에 멤버 전원이 안무 제작에 참여했을 뿐 아니라, 각종 무대와 음악들에 당당하고 주체적인 음악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글로벌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렸다.
‘UNI-Q’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 소식을 알린 퀸즈아이는 이번 컴백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실력과 음악적 스펙트럼, 여기에 더 확고해진 그룹 아이덴티티를 통해 또 한 번 ‘K-POP 여왕’의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퀸즈아이가 이번에는 어떤 곡으로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지, 컴백 날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김수아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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