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농협은행 서울본부가 서울강동경찰서와 함께하는 릴레이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7월, 9월 두차례 합동 헌혈캠페인에 이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돌아보고자 사회복지단체 (사)벧엘나눔공동체에 우리 농업인이 생산한 김치 300kg을 전달했다.
조은주 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서울강동경찰서와 함께 소외된 이웃들에게 서울농협의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개명 서울강동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도 경찰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이웃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는 강동 치안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올해 서울강동경찰서와 합동헌혈캠페인을 2차례 실시하는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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