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금감원과 '추석 나눔 행사' 진행

한시은 기자

2023-09-22 13:32:39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2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찾아 식료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문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이 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 사진=신한카드 제공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22일 오전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찾아 식료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문 사장(오른쪽 두번째)이 이 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함께 전통시장 상인들을 응원하고 있다. / 사진=신한카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금융감독원(원장 이복현)과 함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추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이날 오전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신원시장을 찾아 과일, 육류, 채소 등 식료품을 구입해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구입비용은 신한카드 등 금융권과 금감원이 공동으로 마련했고, 식료품은 구세군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신용카드 업계를 대표해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