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미래에셋증권 이진호, 김태형 연구원은 이날 발간된 '미래에셋증권 Daily'에서 OCI홀딩스는 유상증자 청약 일정이 종료됨에 따라 수급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원은 현물출자 유상증자에 대한 청약 일정은 이달 20일을 마지막으로 종료돼, 동사의 주가는 펀더멘탈에 수렴해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공개매수 현물출자로 수급적으로 주가가 하락했었지만, 여전히 펀더멘탈은 견조하다고 판단했다.
이들 연구원은 OCI홀딩스의 투자포인트로 폴리실리콘 가격반등, 비중국 폴리실리콘 비중 확대로 인한 판가 상승, 공개매수 현물출자 이슈 해소 등을 꼽았다.
이들 연구원은 OCI홀딩스의 목표주가를 18만6000원으로 제시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전날 종가 기주 상승여력이 95.2%에 달한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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