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센터 직원과 상담사들은 독거어르신 100명에게 우리농산물로 만든 농협 즉석밥,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그 중 독거어르신 댁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청소를 해드리며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행복센터 김성훈 센터장은 “한가위를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챙겨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고객행복센터 상담사가 매주 800여명의 독거 어르신들께 전화로 안부를 여쭙고 불편사항을 확인하는 사랑잇는전화 '말벗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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