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워헤이븐’ 글로벌 얼리 액세스 시작…"기념 이벤트 실시"

[빅데이터뉴스 최효경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 게임 ‘워헤이븐(Warhaven)’의 글로벌 얼리 액세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는 넥슨닷컴에서, 국내를 제외한 글로벌에서는 스팀을 통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워헤이븐’은 칼, 창 등 냉병기가 존재하는 중세 판타지 세계 ‘헤러스’에서 12대 12로 맞붙는 대규모 PvP 팀 대전 액션 게임이다.

얼리 액세스에서는 각기 다른 무기를 다루는 병사 6종과 영웅 4종을 선보이며, 전장과 모드, 인원에 따라 총 13가지의 다양한 조합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워헤이븐’ 얼리 액세스를 기념해 오는 10월 5일까지 이벤트 데스매치 10회 플레이 시 추첨을 통해 2,000 명에게 넥슨캐시 5,000 원을 선물하며,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로 넥슨닷컴 계정을 연동한 후 ‘워헤이븐’ 방송을 시청하면 꾸미기 아이템, 아바타 등으로 교환 가능한 ‘드롭스 코인’을 지급한다.
오는 23일에는 유명 게임 스트리머가 총출동하는 ‘스트리머 대합전’을 개최하고 승부 예측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받은 ‘승부의 열기’는 스트리머 전장 스티커 교환, 넥슨캐시 이벤트 응모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최효경 빅데이터뉴스 기자 bdchk@thebigdat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