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리스크관리부문,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쌀 300kg 전달

한시은 기자

2023-09-20 14:10:51

20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은행 강신노 부행장(오른쪽)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이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20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농협은행 강신노 부행장(오른쪽)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정미령 관장이 추석맞이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사진=NH농협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농협은행은 20일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쌀 300kg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쌀 소비확대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송편축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강신노 부행장은 “추석을 맞아 서대문구 관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며,“앞으로도 농민과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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