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은 간식의 영양성분과 원료를 고려하는 소비자가 많아짐에 따라, ‘SOYA SNACK’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SOYA SNACK’은 식물성 단백질원인 콩으로 만든 두부, 나또 등을 소재로 활용한 건강 스낵을 계속해서 선보여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은 ‘SOYA SNACK’을 출시하며 건강한 식물성 단백질 제품의 소비자 선택권을 폭넓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가 두부와 나또 등을 더욱 친근하고 간편하게 접하도록 했다.
‘SOYA SNACK’ 신제품 3종은 엄격하게 선별한 국산콩으로 만든 풀무원의 두부와 나또 원물을 사용해 만들었다. 두께를 얇게 만들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하고, 오븐에 3번 구웠다.
‘SOYA SNACK 나또칩 양파’는 풀무원 국산콩 나또를 30% 넣어, 제품 1봉(40g) 당 나또키나제 800 FU 이상, 식이섬유 3g을 함유하고 있으며, 구운 양파 분말로 나또 특유의 쿰쿰한 냄새를 최소화하고 고소한 맛을 극대화했다고 풀무원 관계자는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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