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전골요리 '우삼겹 스키야키' 출시

강지용 기자

2023-09-18 09:47:55

호밍스 우삼겹 스키야키 / 사진=대상청정원 제공
호밍스 우삼겹 스키야키 / 사진=대상청정원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전문 브랜드 ‘호밍스(Home:ings)’는 신제품 ‘우삼겹 스키야키’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청정원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한식을 넘어 다양한 글로벌 메인요리를 간편식으로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특히, 한국인이 좋아하는 국물 요리이면서도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스키야키를 선정,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개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우삼겹 스키야키’는 달큰한 간장 베이스를 앞세워 스키야키 전골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말린 가다랑어를 진하게 우려낸 육수로 일식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고, 부드러운 우삼겹을 더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청경채, 배추, 숙주, 느타리버섯, 표고버섯 등 채소도 풍성하다.

조리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해동 과정 없이 고기부터 채소, 양념, 우동면 등 모든 재료를 냄비에 넣어 10분간 조리하면 된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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