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풀무원의 펫푸드 브랜드 풀무원아미오가 새로운 슬로건 ‘반려동물을 위한 바른먹거리’를 내걸고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풀무원은 풀무원아미오를 지난 1월 풀무원건강생활에서 풀무원식품으로 편입한 이래 반려동물 식품 사업을 정비하고 브랜드 체계와 방향성 등을 확립했다. 앞으로 풀무원아미오는 식품에 관한 풀무원식품의 전문성과 제품 기획 및 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브랜드 재정립을 시작으로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펫 휴머니제이션(Pet Humanization)’ 트렌드에 맞춰 펫푸드를 식품사업의 정체성에 접목시켜 나갈 계획이다.
풀무원아미오는 반려동물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고 오래 섭취하면 좋지 않은 첨가물의 기준을 수립해 엄격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한편, 풀무원 소속 수의내과 전문의는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건강담은’ 라인 제품의 원료 분석 및 제품 분석, 레시피 설계를 담당하며 제품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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