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개최되는 ‘IFC 서울 로맨틱 마켓’은 ‘플리마켓’ 자선 행사로, IFC 서울이 주관하고 판매 수익금은 사회 취약 계층 지원에 사용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서 기존에 소비자 반응이 좋았던 테라 업사이클링 굿즈를 기증하고 방문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활동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 판매되는 업사이클링 굿즈는 테라의 맥아를 담았던 포대인 톤 백으로 제작한 토트백과 피크닉 백 및 버려진 홍보물로 만든 쇼퍼 백, 그리고 미술 대학교에서 버려지는 회화 습작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백 등 총 4종이다.
한편, 방문객들은 맥주박을 활용한 테라 청정 체험존에서 업사이클링 굿즈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테라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맥주박과 함께 천연 효모와 배양토로 직접 나만의 미니 화분을 만들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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