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티아이, 포스코 DX와 자체 개발 AI-OCR 솔루션 포스코인터내셔널 적용

한시은 기자

2023-09-11 10:23:13

사진=하나금융티아이 제공
사진=하나금융티아이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하나금융티아이는(대표 박근영)는 포스코그룹 계열 IT전문 기업인 포스코DX(대표 정덕균)와 함께 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 정탁)의 선하증권(B/L) 문서의 디지털 문자 변환 업무에 자체 기술로 개발한 ‘리딧(READIT)’을 적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리딧(READIT)’이 적용된 포스코인터내셔널 선하증권(B/L)의 디지털 문자 추출 기능은 포스코DX의 사무자동화솔루션(RPA) 에이웍스(A.WORKS)와 연계되어 구현됐으며, 핵심 데이터를 디지털로 빠르게 추출하고 정보 오입력 등 기존 수기 작성 방식에서 발생했던 오류를 최소화 함으로써 업무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리딧(READIT)’은 하나금융티아이의 사내 독립 기업(CIC, Company In Company)인 하나금융융합기술원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AI-OCR 솔루션으로, ‘리딧(READIT)’의 딥 러닝 기반 알고리즘을 활용한 수준 높은 텍스트 인식 기능을 통해 저 화질의 팩스나 스캔 문서도 탁월한 문서 분류 및 내용 추출이 가능하다.

또한, 금융회사로 집중되는 다양한 케이스의 외국환, 무역 금융, 수출입 문서를 학습해서 얻은 방대한 금융 특화 데이터와 다양한 패턴을 인식할 수 있는 학습 데이터 자체 생성 기술을 통해 정확도 95% 이상의 문자 인식률을 제공한다.

앞으로도 하나금융티아이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솔루션 적용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OCR 기술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업과 협업해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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