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토큰증권 활용 K-콘텐츠금융 시장 선점

한시은 기자

2023-09-06 12:52:44

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이미지=미래에셋증권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K-콘텐츠 금융시장 확대를 위해 토큰증권 실무협의체인 ‘토큰증권 워킹그룹(Security Token Working Group, 이하 워킹그룹)’에 다양한 회사들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6일 밝혔다.

토큰증권 가이드라인 발표 이후 미래에셋증권은 지속적으로 K-콘텐츠와 금융의 융합 시너지 효과에 대해 주목해 왔다. 한국 콘텐츠 시장은 전세계 7번째로 큰 시장이자, 연평균 11%의 성장률(한국콘텐츠진흥원, 2022년 기준)을 자랑하는 고성장 산업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실제로 글로벌 투자자들의 K-콘텐츠 투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있어 글로벌을 지향하는 토큰증권의 사업적 특성과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워킹그룹에 신규로 참여하는 K-콘텐츠 제작사 ‘게니우스’, K-콘텐츠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와 함께 K-영화 및 드라마 투자 프로젝트 기반 토큰증권 상품화에 힘을 모을 예정이다.

또한, 럭셔리 수집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도 워킹그룹에 참여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트레져러와 함께 투자 가치가 높은 럭셔리 수집품의 밸류에이션과 상품화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토큰증권 활용 방안을 다양하게 강구할 예정이다.
글로벌 토큰증권 산업은 현재 블록체인 네트워크 단위의(이하 메인넷) 경쟁도 치열한 만큼, 미래에셋증권은 ‘코인플러그’와 ‘지크립토’ 등 기술회사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토큰증권 실무 협력체인 워킹그룹 외에도 토큰증권 생태계 확장을 위해 초대형사업자들의 연합체인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를 운영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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