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국투자PE로부터 1000억원 투자 유치

한시은 기자

2023-09-05 13:21:03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5일(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에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좌측 끝),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좌측 두번째)와 한국투자금융지주 이강행 부회장(사진 우측 끝), 한투PE 김민규 대표이사(사진 우측 두번째)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5일(화)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1천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날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투자유치계약 체결식」에 한화생명 여승주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좌측 끝),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경근 대표이사(사진 좌측 두번째)와 한국투자금융지주 이강행 부회장(사진 우측 끝), 한투PE 김민규 대표이사(사진 우측 두번째)가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한화생명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한화생명의 판매자회사(GA)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이하 한투PE)로부터 10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자회사형 GA’가 투자시장에서 가치를 인정받아 대규모 외부투자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현재 지분가치를 8,000억원으로 책정했다. 2021년 4월 출범 당시 총자본 6,500억원으로 시작했던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년 5개월 만에 지분가치 8,000억원을 인정받고 1,000억원을 유치해, 기업가치 9,000억원의 회사로 성장을 한 셈이다.

이번 투자유치의 배경은 대형 보험사 중 최초의 제판분리를 통해 시장의 프레임을 바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2023년 이후 FP조직 강화와 신상품 판매 활성화 등 영업 전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과 디지털 기반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한국투자PE에서 주목한 것이다.

이번 계약으로 한투PE는 전환우선주(CPS) 형태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지분 11.1%를 보유하게 된다. 또한 양사간 단순 재무적 투자 관계를 넘어서, 한화생명과 한국투자금융지주간의 전략적 협업 관계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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