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식단 스트리트’는 올해 상반기 시즌2까지 진행했던 ‘지구식단 있는 집’을 지역구 단위로 넓힌 프로젝트로, 다양한 이벤트와 메뉴로 돌아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용산구 일대(효창공원, 남영, 삼각지, 신용산) 맛집 10곳의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은 이번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통해 식물성 지구식단을 대표하는 두부면, 식물성 텐더, 식물성 런천미트 등을 소비자가 맛있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맛집들은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에 노하우를 더했다.
또한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각 매장에서는 지구식단 컬래버 메뉴 주문 고객에게 지구식단 굿즈 ‘두식이 포터블 와인잔’을 선물하며, 깜짝 혜택으로 커피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커피 쿠폰을 소지하면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1잔을 1,000원(일 50잔 한정 수량)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진행 기간에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방문하고 SNS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풀무원 미니가전, 아웃도어 용품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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