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유명 맛집과 협업 '지구식단 스트리트' 프로젝트 진행

강지용 기자

2023-09-01 09:28:49

풀무원의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이 유명 맛집과 협업하여 이색적인 식물성 지향 메뉴를 선보이는 ‘지구식단 스트리트(STRE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이미지=풀무원 제공
풀무원의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이 유명 맛집과 협업하여 이색적인 식물성 지향 메뉴를 선보이는 ‘지구식단 스트리트(STREET)’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이미지=풀무원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의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은 유명 맛집과 협업해 이색적인 식물성 지향 메뉴를 선보이는 ‘지구식단 스트리트(STREET)’ 프로젝트를 서울 용산구의 맛집 10곳과 함께 오는 24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구식단 스트리트’는 올해 상반기 시즌2까지 진행했던 ‘지구식단 있는 집’을 지역구 단위로 넓힌 프로젝트로, 다양한 이벤트와 메뉴로 돌아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용산구 일대(효창공원, 남영, 삼각지, 신용산) 맛집 10곳의 메뉴를 식물성 지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은 이번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통해 식물성 지구식단을 대표하는 두부면, 식물성 텐더, 식물성 런천미트 등을 소비자가 맛있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맛집들은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에 노하우를 더했다.

또한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러 이벤트도 준비했다. 각 매장에서는 지구식단 컬래버 메뉴 주문 고객에게 지구식단 굿즈 ‘두식이 포터블 와인잔’을 선물하며, 깜짝 혜택으로 커피 쿠폰도 함께 증정한다. 커피 쿠폰을 소지하면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 커피빈에서 아메리카노 1잔을 1,000원(일 50잔 한정 수량)에 구입할 수 있다.

행사 진행 기간에 지구식단 스트리트를 방문하고 SNS 후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풀무원 미니가전, 아웃도어 용품 등을 선물한다. 자세한 내용은 풀무원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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