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수은은 이번 확대·개편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영역을 확장하고,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기존 5개 지원 분야에서 12개 분야로 세분화했다.
공급망 취약 분야에 대한 보완과 중장기 지원규모 설정 등 기존 프로그램을 고도화한 것이다.
또한, 자금공급 확대와 함께 핵심광물과 주요 식량자원을 선정해 금리에 대한 신규 우대지원도 시행할 방침이다.
이는 국내 기업의 필수 원자재 확보를 위한 금융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조치로, 수은이 자체 선정한 7대 핵심광물과 4대 식량자원에 대한 수입 및 해외사업 관련 금융지원 시 대출금리와 보증료를 인하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지난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된 ‘경제안보를 위한 공급망 안정화 지원 기본법’이 본회의를 통과해 시행될 경우, 수은은 해당 법에 의거해 ‘공급망 안정화 기금’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은은 공급망 안정화 기금으로 국가 경제안보 차원에서 필수적인 경제안보품목 등의 공급망 안정화 사업을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수은은 자체 정책금융과 공급망 안정화 기금이 대형 사업에 공동 제공되면 공급망 안정화 정책 효과가 배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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