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바라기 봉사단은 지난 25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사회적협동조합 공감과연대에서 운영하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공감보호작업장을 찾아 근로자들의 업무지원 봉사와 재활프로그램 보조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바라기 봉사단 7기 1조는 공감보호작업장의 장애인 근로자들이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쇼핑백의 재료 준비로 봉사를 시작했다.
이후 봉사단은 근로자들과 함께 쇼핑백을 만들며 서로 눈높이를 맞추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작업을 이어갔다. 또, 장애인 재활프로그램의 보조 인력으로 참여해 안전한 진행을 도우며 봉사를 마무리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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