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평균 기온이 33℃를 웃돌며 가장 더웠던 8월 1주차(7월 30일~8월5일)에는 빙수 제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 이상 증가했다.
엔제리너스는 매년 여름 새로운 콘셉트의 빙수 메뉴를 출시하며 올해는 추억의 간식 튀밥을 활용한 스위‘튀밥’ 빙수와, 애플망고와 코코넛 칩을 토핑한 애플망고빙수, 1인 가구 고객을 위한 스위‘튀밥’ 눈꽃빙수(1인)을 선보이고 있다.
MZ세대의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담은 스위‘튀밥’ 빙수는 튀밥과 팥잼·누룽지 시럽으로 구성된 제품으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빙수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다.
또한, 엔제리너스는 맥주 브랜드 코젤과 협업해 출시한 ‘아메리치노 코젤다크’와 ‘아메리치노 코젤제로’를 오는 10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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