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데이터화 추진…"보이스피싱 예방"

한시은 기자

2023-08-23 10:48:25

사진=신한은행 제공
사진=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 접수 시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내용을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해 통계화 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은 보이스피싱을 당한 고객이 피해구제를 신청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에 피해현황을 신고하고 신고사실에 대해 확인 받은 후 금융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로 피해사실에 대해 고객이 작성한 내용들이 담겨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사건사고사실확인원’ 내용을 딥러닝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데이터로 전환하고 상세 데이터를 지역별, 연령별, 시기별로 구분해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이 데이터로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관련 사고사례 정보를 제공하며, 전국 영업점에 피해분석 보고서를 제공해 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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