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진로는 축제기간 인기 맥주 9종의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대표 제품인 ‘켈리’와 ‘테라’를 비롯해 ‘1664 블랑 및 로제’, ‘파울라너 바이스비어, 뮌헨 라거 및 둔켈’, ‘기린 이치방’과 ‘싱하’ 등을 선보인다.
맥주 외에도 다양한 주종에 대한 소비자 니즈 충족을 위해 사이다(사과 발효주)인 ‘써머스비’와 ‘망고링고’, 스카치 위스키 ‘커티삭’ 하이볼도 준비한다. 또한, ‘일품진로’를 활용한 하이볼도 선보일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소비자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축제기간내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 소맥자격증 발급 이벤트, 켈리네컷 스티커 사진 찍기, 그리고 타투 스티커존 등 다양한 브랜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대표적 문화축제로 자리잡은 송도맥주축제에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을 선사할 ‘라거의 반전-켈리’를 포함한 세계 대표 맥주를 제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축제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축제의 현장에서 주류를 포함한 차별화된 오감만족의 즐길거리를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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