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루쌀 베이커리’는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개발한 쌀가루 전용 품종인 ‘가루쌀’을 사용한 제품이다. 가루쌀은 일반쌀 대비 부드럽고 촉촉해 빨리 굳지 않고 발효속도가 빨라 베이커리, 떡 개발에 적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가루쌀을 100% 사용한 ‘가루쌀 휘낭시에’와 탕종법(밀가루에 따뜻한 물을 넣어 반죽하는 기법)을 적용한 ‘가루쌀 식빵’ 등 2종이다. 전국 중‧대형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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