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1 경쟁률' 롯데웰푸드, 파스퇴르 브랜드 공식 아기모델 선발

강지용 기자

2023-08-21 13:14:45

역대 파스퇴르 아기모델들의 리마인드 화보 촬영 사진 /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역대 파스퇴르 아기모델들의 리마인드 화보 촬영 사진 /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파스퇴르를 대표할 아기모델을 선발했다고 21일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대회는 4001이 넘는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400 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아기모델은 박이음군(생후 10개월)으로 큰 눈망울과 해맑은 눈웃음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파스퇴르 수호천사로서 박이음군은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웰푸드 푸드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공식 모델로 향후 3년간 활동하게 된다.

또한, 우승상금 100만 원과 함께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 전문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후 화보 촬영 사진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마스킹 테이프, 띠부씰, 유아용 침구류(이불, 방수요) 등을 제작한 후 선물 키트도 구성해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파스퇴르 브랜드를 대표하는 수호천사 박이음군과 함께 파스퇴르제품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파스퇴르 아기모델 선발대회의 높아진 경쟁률로 최종 선발까지 고민이 많았지만,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지원자와 투표 참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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