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공개되는 음원 ‘Rhythm of Pop’은 지난 7월 가수 윤하의 'Be My Side'에 이어 두 번째로, 인공지능(AI) 기술과 지올팍이 만나 새우버거의 이미지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롯데리아 공식 유투브 채널 ‘버거가게’에서 뮤직비디오와 음원 감상이 가능하고 오는 31일까지 롯데잇츠에서 무료로 음원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또한, 롯데리아의 버거뮤직 BGM 프로젝트에 참가한 가수 윤하와 지올팍이 함께하는 BGM Live를 다음달 16일, 17일 양일간 진행하며 자사앱 롯데잇츠를 통해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 추첨 초청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그간 각 메뉴들에 대한 원재료 및 조리법 등을 담아낸 일방적 표현 기법에서 벗어난 마케팅 구현 방법을 고민했다”며 “이번 버거뮤직 프로젝트는 AI·음악·버거 3가지 요소를 믹스해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기법이 MZ세대와의 소통과 함께 브랜딩 강화에 큰 효과를 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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