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BQ는 화기를 사용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의 특성상 화재위험으로부터 패밀리를 보호하고자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전국 2,000개가 넘는 매장에 생명구조타올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외식산업 현장에서 각종 안전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사시 패밀리와 고객의 생명보호 및 발 빠른 조치를 위함이다.
BBQ가 지급한 생명구조타올은 화재 발생 시 연기 및 유독가스로 인한 질식을 예방하는 재난안전용품으로, 5중 복합 필터링 원단으로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안쪽에 부착된 산소 공급부위에서 약 15분간 산소를 발생시켜 화재사고 발생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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