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확인 시스템' 도입

한시은 기자

2023-08-16 11:43:00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확인 시스템 / 사진=신한은행 제공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확인 시스템 / 사진=신한은행 제공
[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보이스피싱으로부터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시중은행 최초로 실시간 영상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확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영상확인 시스템’은 이상 금융거래 발생 시 모니터링 직원이 해당 고객에 대해 본인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바로 영상통화를 진행하면서 실제 고객정보와 비교·확인하는 시스템이다.

신한은행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향후 의심거래 발생 시 모니터링 직원이 고객에게 영상통화를 요청하고 은행 데이터에 보관된 고객정보와 대조해 본인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모니터링 수행 직원은 금융거래 중인 고객이 예금주 본인과 상이하거나 본인 확인에 응하지 않을 경우 거래를 중단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2021년 4월 금융권 최초로 보이스피싱 야간 모니터링을 시작했으며 2021년 9월부터는 주말 모니터링도 추가해 운영하고 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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