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버거 출시 44돌' 롯데리아, 신제품 2종 한정 출시

강지용 기자

2023-08-16 10:22:06

이미지=롯데GRS 제공
이미지=롯데GRS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는 오는 17일 출시 44주년을 맞이한 새우버거를 모티브로 한 한정 신제품 라인업 2종을 추가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부터 롯데리아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운영 중인 K-버거 프로젝트 ‘2023대표버거 메뉴 육성’의 일환이다.

이번 라인업 메인 버거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버거는 새우 패티에 통 새우 튀김 두 마리와 레몬크림소스로 요리(레몬크림새우)를 햄버거로 재해석했으며, 통 새우 튀김의 탱글한 식감과 레몬크림소스의 상큼한 맛의 조화가 가장 큰 특징이다.

추가로 선보이는 ‘새우 베이컨’ 버거는 다양한 토핑 원료 중 고객 대상 선호도 조사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새우버거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베이컨과 토마토를 곁들인 메뉴로 업그레이드한 새우버거 한정 버거다.

롯데리아는 이번 새우버거를 활용한 한정 신제품인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출시로 앞서 선보인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 버거 세트’와의 라이벌 프로모션을 23일까지 운영하며 각 세트 제품 구매 시 포테이토와 탄산 음료를 라지 사이즈로 제공하는 무료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는 롯데리아 선릉 매장에서 ‘불고기 익스트림 오징어’과 ‘새우 익스트림 레몬크림’ 두 메뉴에 대해 시식 및 현장 설문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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