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현대해상, 예실차 부진에 목표가↓"

한시은 기자

2023-08-16 09:15:5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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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뉴스 한시은 기자] NH투자증권(005940)은 16일 현대해상(001450)에 대해 목표가를 기존 4만3,000원에서 4만원으로 낮추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연구원은 "상반기 예실차가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흐름을 보이면서 올해 세전이익 전망이 기존보다 17.5% 하향 조정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NH투자증권이 예상하는 올해 연간 세전이익은 1조2,210억원 수준이다.

그는 "2분기에도 1분기에 이어 예실차가 부진했는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영유아 환자 증가로 소액 건 청구가 급증했기 때문"이라면서 "예실차 부진의 원인이 일회성에 가까운 만큼 내년 이후에는 예실차가 정상화될 것"으로 봤다.

현대해상의 2분기 순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8.3% 줄어든 2,443억원이다.
또 그는 "재무적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적극적인 배당 정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예상 주당배당금(DPS) 기준 배당수익률이 8.2%로 평가했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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