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의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8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감소했다.
매출은 5,240억원으로 같은 기간 12.1% 줄었고, 순이익은 1,510억원으로 18% 감소했다.
박재경 연구원은 이날 셀트리온 관련 보고서에서 "셀트리온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0.4% 증가한 2조2,934억원, 영업이익은 11.0% 늘어난 7,185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기존 추정치(매출액 2조5,315억원, 영업이익 8,155억원)에서 하향 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북미 시장에서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가 부진한 것과 관련 재고 상황을 반영해 연간 트룩시마 매출액을 하향하고, 이번 분기에 매출이 발생한 신규 품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향후 예정된 신규 제품 출시가 셀트리온의 주가 상승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내년부터 미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휴미라 관련 실적이 본격화하고 램시마SC의 미국 출시, 스텔라라·아일리아 시밀러 등 신규 제품의 규제 기관 승인 등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시은 빅데이터뉴스 기자 bdhse@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