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윤경주 제너시스BBQ 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한기붕 극동방송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크라이나 키이우를 비롯해 전쟁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을 위한 긴급 식량과 주거시설 보수 및 아동 심리치료를 위한 재원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BBQ 관계자는 "직접 아이들을 보고 위로해 줄 수는 없지만 이렇게 위로의 마음을 담아 모금을 전달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며 "하루 빨리 아이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할 수 있고, 마음 편히 쉬거나 잠잘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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