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슈퍼두퍼, 버거 4종 누적 판매량 22만 개 돌파

강지용 기자

2023-08-08 09:53:45

사진=bhc그룹 제공
사진=bhc그룹 제공
[빅데이터뉴스 강지용 기자] bhc그룹 슈퍼두퍼는 ‘슈퍼 싱글 & 슈퍼 더블 버거’, ‘트러플버거’, ‘베이컨 에그 온 버거’ 등 메뉴 4종이 22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슈퍼두퍼가 한국에 첫 번째 매장을 연 지난해 11월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특히 슈퍼 싱글 버거와 슈퍼 더블 버거가 약 14만 개 이상이 판매됐다.

슈퍼 싱글 버거과 슈퍼 더블 버거는 육즙 가득한 비프패티에 체다치즈와 토마토, 적양파를 토핑하고 시그니처 슈퍼소스로 맛을 더해 미국 본토의 오리지널리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클래식 버거다.

생트러플을 더해 풍미가 가득한 트러플 버터와 볶은 포토벨로 버섯이 조화를 이루는 트러플 버거, 싱글패티에 달걀 프라이와 베이컨을 얹고 프레시 갈릭소스로 맛을 더한 베이컨 에그 온 버거 역시 각각 4만 개 이상 판매됐다.

한편, 슈퍼두퍼는 지난 4월 bhc그룹 연구개발(R&D) 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치킨 패티 속에 이탈리아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를 채운 ‘꼬르동 블루 버거’를 출시한 바 있다. 소비자에게 다양한 버거의 맛을 선보여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정 메뉴로 출시됐으나 단기간 내 1만 개가 판매되며 정식 메뉴로 자리 잡았다.
강지용 빅데이터뉴스 기자 news@thebigdata.co.kr
<저작권자 © 빅데이터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